정의당과 광양만 녹색연합이 함께하는 미세먼지 모니터링

▲ ‘푸른하늘만들기’ 프로젝트로 순천시 미세먼지 모니터링에 참여한 정의당 전남도당 순천시위원회(왼쪽부터 - 강병택 순천시위원회사무장, 김미애 시의원, 강감정 당원)가 참여했다.

지난 11월 6일 화요일 오전 9시 순천시청 정문 앞에서 ‘푸른하늘만들기’ 프로젝트로 순천시 미세먼지 모니터링이 시작됐다. 이날 참가자로 정의당 전남도당 순천시위원회 김미애 시의원, 강병택 순천시위원회사무장, 강감정 당원이 참여했다. 순천시 미세먼지 조사지점은 1. 장천동 순천시청 정문 앞 가로수, 2. 조례동 순천우리병원 앞 도로변, 3. 연향동 시립도서관 도로변 가로수, 4. 해룡면 신대지구 매안초등학교 정문 앞, 5. 해룡면 호두리(대기오염 측정소 인근) 5곳 이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조사를 위한 측정기를 설치하고 24시간 후인 7일 오전 미세먼지 측정기를 회수하였다. 순천시 미세먼지 측정결과는 한 달 후에 알 수 있다.

김미애 시의원은 “순천시에서 측정하고 있는 측정치와 실질적으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측정을 시작으로 정의당순천시위원회는 순천시의 푸른 하늘 깨끗한 공기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미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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