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3일 발생한 추돌사고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스카이큐브가 다시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스카이큐브가 운행을 재개했다.

5월 13일 사고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스카이큐브는 그동안 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 검사를 통과하고 다시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스카이큐브 운영업체 에코트랜스 관계자는 “운행이 재개 되었지만 비수기로 들어서서 탑승객이 40%가량 줄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CCTV 모니터링과 인력의 직접 점검으로 2중의 안전장치를 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교육을 강도 높게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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