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순천시립극단 외 4개 국·공립 극단을 초청해 ‘제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순천시가 밝혔다.

5월 24일~25일 양일간 순천시립극단이 개막작으로 숀텐 와일드 원작‘우리읍내’를 각색한 작품 ‘중앙동 124번지’를 무대에 올린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근현대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작품들이 공연된다.

5월 29일 연극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경주시립극단) 6월 1일 세미뮤지컬 ‘4(死)번 출구’(경기도립극단), 6월 4일 연극 ‘시집가는 날’(전주시립극단), 6월 7일 연극 ‘너의 후일은’(인천시립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