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순천·여수·광양·보성·구례·고흥·곡성 등 7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로 공천 받은 정치인들이 합동으로 성명서를 내고 “지방정부 원년을 장식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파트너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이를 위해 ▲선거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에 누가 되는 언행을 자중하며 당선 이후에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 ▲공천자들이 선거 과정과 당선된 후에도 정책연대와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 ▲통일시대를 맞아 여수와 순천, 광양을 기점으로 유럽까지 연결되는 통일철도 개설에 적극 협력할 것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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