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밸런스바이크 타보자.”
“와~! 재미있겠다.”
“……. 오늘은 못 탄다네. 대신 아빠랑 프로펠러 날리자.”
지난 4월 13일 금요일, 기적의놀이터3호를 찾은 부녀는 화, 수, 목요일에만 운영되는 밸런스바이크를 타려다가 넓은 바이크장에서 프로펠러를 날리며 아쉬운 맘을 달랬다.
민서현 기자
shmin@v996.ndsoftnews.net
“딸, 밸런스바이크 타보자.”
“와~! 재미있겠다.”
“……. 오늘은 못 탄다네. 대신 아빠랑 프로펠러 날리자.”
지난 4월 13일 금요일, 기적의놀이터3호를 찾은 부녀는 화, 수, 목요일에만 운영되는 밸런스바이크를 타려다가 넓은 바이크장에서 프로펠러를 날리며 아쉬운 맘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