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밸런스바이크 타보자.”
 “와~! 재미있겠다.”
 “……. 오늘은 못 탄다네. 대신 아빠랑 프로펠러 날리자.”

지난 4월 13일 금요일, 기적의놀이터3호를 찾은 부녀는 화, 수, 목요일에만 운영되는 밸런스바이크를 타려다가 넓은 바이크장에서 프로펠러를 날리며 아쉬운 맘을 달랬다.

 
 
지난 4월 13일 금요일, 기적의놀이터3호를 찾은 부녀는 화, 수, 목요일에만 운영되는 밸런스바이크를 타려다가 넓은 바이크장에서 프로펠러를 날리며 아쉬운 맘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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