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주차장 인근에 있는 정원지원센터의 개소식이 있었다. 개소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전라남도와 순천시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원지원센터는 사업비 70억(국비 35억, 도비 5억, 시비 30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698㎡로 2016년 6월 착공하여 2017년 12월에 준공되었다.

정원지원센터는 전시시설인 이지가든과 정원용품 숍이 설치되어 있으며, 정원산업의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과 연구 개발 지원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주창장 인근에 위치한 정원지원센터. 전시시설인 이지가든과 정원용품 숍이 설치되어 있으며, 정원산업의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과 연구 개발 지원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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