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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철 전 시의원 전남도당 결정에 반발, 기자회견조 시장 처리 두고 “석연치 않은 유보, 시민상식과 어긋나” 비난
신석호  |  shinheister@agor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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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8.03.08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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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에서 순천시장 공천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윤병철 전 시의원이 지난 3월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심의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배포한 ‘민주당 추미애 대표님께 드리는 긴급호소문’을 통해 윤 전 시의원은 순천시민이 시장선거와 국회의원선거 등 “총 7번의 선거에서 연속해서 우리 민주당후보를 떨어뜨렸다.”며 그 이유가 “걸출한 지도자만 믿고 당이 순천시민과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심에 부합하는 인물을 제대로 공천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주장한 그는 “이번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과정에서 민주당이 또다시 시민상식과 어긋나는 안이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뇌물죄로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과자를 예비후보심사과정에서 석연치 않게 유보시켰다.”며 “중앙당이 뇌물죄 전과자 등은 아예 심사대상도 안 된다는 방침을, 전남도당이 영입인사니, 대선기여도가 있느니, 사면·복권된 이는 괜찮다느니 하면서 예외로 하려는 것은 누가 봐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지목하는 인물이 “조충훈 현 시장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지목인물을 분명히 했다.

윤 전시의원은 끝으로 “호남의 조그만 도시 기초단체장 후보 일이니 괜찮겠지 하는 안이함이 전국으로 번지는 민주당심판의 촛불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며 “현직 시장 때 뇌물로 전과자가 된 이가 민주당 순천시장후보가 되는 불상사는 막아줄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6·13지방선거 출마희망자들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검증을 통해 121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고, 8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12 명에 대한 판단은 최고위 의결로 넘겨졌다.

신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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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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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병든자
능력없으면, 나서질말지, 비겁하게 강력 경쟁자의 약점을 공개하여 반사이득을 취하려는 잔꽤나
쓴자가 무슨 시장자격이 있다보나 ??

(2018-03-09 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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