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의 박발진, 박종택 조합원과 7명이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 산 트래킹에 나섰다. 대부분 순천지역 영어교사인 이들은 1월 18일부터 14박 15일 일정으로 원정중이다. 중국 청두를 거쳐 네팔 포카라에 도착한 원정대는 해발 4천 130미터 지점까지 산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제는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코스다. 박발진 조합원이 현지에서 보내온 히말라야 여정 소식을 사진으로 싣는다. 박발진 조합원의 히말라야 여행기는 귀국 후 게재한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