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사회기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안전 취약요소 개선을 위한 국가안전진단을 한다.

실시 기간 동안 건축물∙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점검체계, 법∙제도 개선 의견수렴을 받는다. 작년의 경우 1887곳을 점검했다.

C등급 이하의 시설물과 위험물∙유해화학물질 관리시설 등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