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시재생과가 순천 도심의 역사를 엮은 책자 『그땐 그랬지!』를 펴냈다.  책자는 김현주 씨 등 여섯 명의 시민이 22명의 원로들을 만나 회고담을 청취한 형식으로 제작됐다.

한의원 집 딸을 비롯해 한국 최초의 사진기 제작사 전무 등 다양한 인물들이 순천시에 대한 기억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국토교통부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실시한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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