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협 기관지인 『순천문단』이 출간됐다. 이상국, 홍성란 두 초대시인의 작품과 순천문협 소속 시인 33 명의 시를 비롯해 수필, 독후감, 동화, 동시 등 다채로운 작품을 실었다. 강남문학회 창립회장으로 활발한 문학활동을 했던 고 이 재신 소설가의 추모특집이 눈에 띈다. 배영숙 씨가 추모의 글을 쓰고, 이재신 작가의 단편 ‘방황의 계절’이 상재됐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