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아시아 농산물 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우수 농식품 전시 판매 부스 운영, 성과 공유 간담회,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 B2B 수출 협약이 이루어진다.

 

순천시에서는 순천 앤 매실과 미가식품이 매실 가공품과 함초소금을 출품했다. 시 관계자는 “남해안 남중권 9개 지자체가 합동 판촉하여 경비를 줄였고, 홍콩 내수시장과 동남아 시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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