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에서 배 선별작업 중인 순천시 세무서 직원들

순천 세무서(서장 손도종)는 10월 24일 순천시 낙안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낙안 배 영농조합 소속 5개 농가를 찾아 배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운 이날 행사에는 손 서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손 서장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세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세무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장의 모토인 ‘소통’을 지역 서 단위에서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예술인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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