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폭력으로 사망한 故 백남기농민 1주기를 맞이하여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 설치한 시민분향소(9월 21일~23일)


2015년 11월 14일, 살인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백남기농민.
그로부터 317일이 지난 2016년 9월 25일, 끝내 숨을 거두었다
2017년 9월 25일, 1주기가 되었지만 故 백남기농민의 외침은 아직도 메아리친다.

쌀 1kg에 1,700원도 되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세상.
“쌀값 보장하라! 밥쌀 수입 중단하라!”

농민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농민기본권 보장, 식량주권 실현, 농민헌법 제정하자!”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