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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인문학연구소,‘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선정지역 역사문화연구 활성화 계기 마련
김현주 시민기자  |  khj@agor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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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호] 승인 2017.09.28  09: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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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소장 강성호)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7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6년간 총 14억5천8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를 특성화·전문화함으로써 대학 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순천대 인문학연구소(소장 강성호)는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의 역사·문화 효과’라는 연구과제로 중점연구소 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전남 동부지역의 역사·문화에 관한 연구와 더불어 전쟁이라는 암울한 사건이 역사·문화 분야에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 살펴봄으로써 역사화해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에는 연구책임자인 강성호 소장(순천대 사학전공 교수)과 공동연구원 6명, 전임연구인력 3명 등 총 10명이 참여한다.

강성호 소장은 “이번 중점연구소 선정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소통과 공유를 통한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연구과제와 관련이 있는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정하여 매년 국내외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8월 18일, 순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소장 강성호) 주최로‘전남동부지역 기독교 선교와 한국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


한편, 순천대 인문학연구소는 향후 ‘국가권력과 이데올로기’, ‘전쟁과 동원 문화’, ‘제도와 문화현상’, ‘생산의 규율과 삶의 통제’, ‘전시 소비문화’, ‘전쟁의 경험과 기억’이라는 주제로 연차별 연구를 심도 있게 진행하여, 학술총서와 자료총서 각 6권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8월 18일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선교와 한국사회’ 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역사와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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