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CCTV와 봉화산 주차장의 둘레길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기피제 보관함. 사진처럼 기피제도 비치 되어 있지 않고, 마지막으로 이용한 시민이 보건소에 연락, 비치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시민 의식도 아쉽다. 

순천시는 자랑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곳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도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행사에 돈을 들이지말고 낙후된 곳을 면멸히 살펴보고 꼭 필요한 곳에 세금이 사용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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