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 원을 들여 봉화산에 출렁다리 만든다는 소식에 아이들 어렸을 적에 월등 뒷동산에 올라 놀던 생각이 났다. 아마도 태풍 매미에 쓰러진 나무였을 것이다.
우리는 어려서 나무에 오르고, 바닥에 금 긋고 사방치기도 하면서 놀았다. 그래서 건강하다. 순천시의 생태도시 방향은 자연생태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류정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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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 원을 들여 봉화산에 출렁다리 만든다는 소식에 아이들 어렸을 적에 월등 뒷동산에 올라 놀던 생각이 났다. 아마도 태풍 매미에 쓰러진 나무였을 것이다.
우리는 어려서 나무에 오르고, 바닥에 금 긋고 사방치기도 하면서 놀았다. 그래서 건강하다. 순천시의 생태도시 방향은 자연생태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