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랫장 사거리 일대에서 이륜차·배달 종사자 안전모 씌워주기

 

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가 ‘이륜차·배달 종사자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배달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모 착용 습관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6월 26일 순천 아랫장 사거리 일대에서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순천경찰서, 순천시, 여수고용노동지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했고 이륜차 및 배달 종사자에게 안전모를 배부하고 배달통에 반사 형광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로 진행되었다.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이륜차 교통 사망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순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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