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만성 질환의 날 운영 시 치매 선별검사 추가

 

순천시가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 사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매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시민 만성질환의 날’ 운영 시 치매 선별 검사를 6월부터 추가로 시행해왔다.

6월 7일 보건소와 동 단위 운영코너에 치매 선별 검사를 추가했으며, 6월 16일에는 읍·면에도 추가한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6월 13일에는 보건소 프로그램 실에서 보건소·지소·진료소·보건인력 50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방법 교육도 시행했다.
 

 

순천시의 이 같은 조치는, 관내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치매 선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치매 예방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보건소 치매 상담담당(749-6695, 6953)에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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