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연구의 ‘삼각축’을 형성하며, 혁신도시에 위치한 광주전남연구원이 모든 분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이기환 동부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의 스마트워크센터가 동부지역본부에 설치되면서 동부지역을 위한 연구 기능 및 민원행정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라 말하며 “주민과의 소통·공감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혔다.
박성수 원장은 “광주·전남 통합연구원으로서 지역의 구석구석을 조사하고,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균형적 연구를 강화할 생각”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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