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다음으로 땅값이 비싸다고 했던 황금라인의 상가에 ‘임대’ 프랑이 곳곳에 붙어서 한겨울에 썰렁함을 더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딘가 택지개발은 계획되고 멀쩡한 보도 블럭이 뜯겨나가고, 정취 있던 간판은 획일적으로 바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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