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아랫장이 한가위를 앞둔 마지막 대목장을 맞았지만 시장 곳곳은 한산하다.

9월 22일(화) 오후에 찾은 아랫장은 농산물과 수산물코너 모두 상인들만 북적일 뿐 물건을 사려는 손님의 발길은 뜸하다. 이제 옛 대목장의 영화는 추억으로만 남았다. (사진제공: 시민 김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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