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2015. 6. 15. 메르스 확진자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건이 SNS 등에 유출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신속히 수사에 착수, 2015. 6. 19. 여수시청 소속 공무원 A씨를 검거하여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 중에 있다.

앞으로 순천경찰서는 메르스와 관련하여 온·오프라인 상 개인신상정보를 무단 유출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병원이나 개인의 업무를 방해 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출처: 순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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