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칼럼-건강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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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년시에 자칫 잃어버릴 수 있는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간을 돌봐야 한다.

①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약한 입 냄새가 난다.
② 만성피로, 어깨 결림, 뻣뻣한 뒷목이 반복된다.
③ 체중이 3~5kg 정도 갑자기 늘거나 줄었다.
④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이 갑자기 나타났다.
⑤ 메슥거리고 구역질이 나는 소화불량이 계속된다.
⑥ 오후만 되면 얼굴에 열이 오르고, 잠 잘 때 땀이  난다.

▲ 이정우
민들레하나한의원장
⑦ 갈비뼈 밑이 뻐근하고 갑갑하며 단단한 게  만져진다.
⑧ 소변에 거품이 보이면서 갈색에 가깝게 진하다.
⑨ 눈동자의 흰자위나 얼굴이 노란색을 띤다.

한 개라도 증상이 보이면, 과로와 스트레스, 음주, 불균형한 음식섭취 등으로 간에 무리가 되고 있음을 알고,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균형 잡힌 영양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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