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 노관규 전 시장이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를 말살 시키려고 노조를 와해시키고 7명을 파면 해직시켰지만 오늘날 공무원노조 조합원은 450명으로 복원되었습니다. 보통 전국단위 집회에 노조 간부 10여명만 서울로 올라갔는데 이번 연금 개악 반대에 관광버스 5대에 직원들이 올라탔습니다. 많은 걱정을 했는데 책임감을 갖고 동참한 직원들의 힘으로 순천시지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조곡동 이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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