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향동 3지구 블루시안 아파트 근처 징검다리에서 해룡천 수질측정 했습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거의 하수도 수준입니다. 냄새 때문에 역겨워 걸을 수도 없습니다. 모두 우리들이 버린 생활하수입니다. 시민들이 모두가 한번 쯤은 생활하수가 어떻게 하천을 오염시키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수질 측정도 해 보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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