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오늘은 손뜨개 동아리 모임이 있는날!! 가을향기 가득한 오후 조례동 봉화그린빌 아파트 주부들이 정자에 앉아 친환경수세미와 목욕타월 만들고 있어요. 뜨개질동아리에서 오후 1시부터 엄마들이 열심히 뜨개질을 시작하자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그네를 타고 놀이삼매경에 빠집니다. 지나가시는 아파트 주민들이  “와~ 우리동네 보기좋다!!”
우리아파트 곧 TV에 나올거같다고 한데 모여앉아 노는 모습 보기 좋다고 미소짓네요.
< 조례동 송은영(주부) >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