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진도 팽목항에서 방송인 김제동의 말

아이들의 빈자리에서    
유족들 곁에서 함께해주십시오    
그것은    
그분들은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바로 우리들을 위한 일입니다.    
그것이 어른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우리 일상으로 돌아가   
유가족과 함께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 해야할 일 입니다.

<동외동 류정호>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