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월 30일(토) 오후 6시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시민 2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이날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열고 “세월호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하여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삼산동 이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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