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 28일 순천에 이틀 동안 강수량이 295.5mm를 기록했다. 순천만에 241mm의 많은 비가 내린 28일 비가 그치고 썰물때가 되자 순천만과 함께 살아온 해룡면 노월마을 아낙들이 갯벌작업을 나가고 있다. 최근 순천만에는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맛조개 채취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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