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둘레길을 만드는 데 땅값까지 합치면 1미터에 8만 3200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일부러 차타고 운동하러 가야하는 길을 닦을 것이 아니라, 연향동 숲길처럼 사람들이 다니는 길을 주목해 주세요. 차를 안타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정책이 생태도시 다운 선택 아닌가요? (동외동 류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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