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이야기’-강병택 사장

▲ 순천만 앞에서 어린이용 생태학습과 빵 체험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강병택 사장
조례동 순천병원 입구에 자리한 빵집‘우리밀이야기’강병택 사장(44세)은 최근 짱뚱어 모양의 빵 보급에 힘쓰고 있다. 순천만 관광객이 찾을 기념품에 빵 제품도 선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순천만을 상징하는 짱뚱어를 선택했다.

손으로 주물주물 만든 짱뚱어 모양의 빵에는 함초가루가 들어있다. 물론 우리밀로 만든다. 짱뚱어 모양의 빵이 재미있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천안명물 호두과자처럼 순천만을 상징할, 기억에 남을만한 먹을거리가 아닐까 싶다.
▲ 우리밀로 만든 짱뚱어 빵에는 함초가루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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