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공론배심원제’ 경선규칙 주장
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1일(금)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규칙과 관련해 100% 공론배심원제를 통해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광역단체장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총리·장관급 청문회 수준의 검증절차를 받아야 한다”며 3000명 이상의 배심원단이 모여 예비후보의 도덕성과 정책을 검증하는 100% 공론배심원제 채택을 주장했다.
이어 전남이 농도의 자존심을 찾기 위해 농업을 2차, 3차, 6차 산업으로 전환해 고부가가치와 고수익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동부권의 광양만권은 첨단산업 유치를 통해 첨단 고급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김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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