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서 순천시장 예비후보

 “존경받는 어르신이 부자다”

기도서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월) ‘존경받는 어르신이 부자다’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행복한 엄마가 부자다’, ‘당당한 아빠가 부자다’에 이은 세 번째 공약으로 ■ 노인연금지급  ■ 경로당 운영경비 전액 보조  ■ 교통 불편 지역에 무료택시 운영  ■ 사회적기업과 베이비시터 파견제로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아무 것도 안 하겠다”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월) ‘아무 것도 안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클린 순천’, ‘시민 주권’ 공약에 이은 세 번째 공약으로, 전임 조충훈 시장이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차다는 의미다.       

허석 예비후보는 “곳간은 비어 가는데 축포를 터뜨리고 샴페인만 터뜨리는 통에 서민의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며 “시장이 된다면 내실 있는 시정을 펼쳐 서민이 활짝 웃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광호 도의원 예비후보
 “신대지구에 문화예술중·고교 유치하겠다”

박광호 전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신대지구에 문화예술 중∙고등학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 후보는 순천은 “전남 경제의 80%를 차지하는 여수∙순천∙광양의 중심도시로써 문예진흥을 견인해야할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피력하고, “신설학교 설립이 시급한 신대지구에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순천광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