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허석(민주당) 예비후보가 첫 번째 공약으로“클린 순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허석 예비후보는 지난 13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첫 번째 ‘깨소금 공약’을 내 놓았다. 깨소금은 ‘깨끗한 시장, 소통하는 시장, 금세기의 최석 부사’를 추구하는 허석 예비후보의 다짐이다.

허석 예비후보는 ‘클린 순천’을 위한 실천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무료 승차를 내세운 ‘클린 버스’, 벽지 노인 대상 무료 콜택시인 ‘클린 택시’, 미취학아동 무료 탁아사업인 ‘클린 돌보미’, 읍․면지역 경로당 운영비 제로를 내세운 ‘클린 경로당’, 전과자 없는 순천을 내세운 ‘클린 시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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