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순천지구협의회(회장 이병주)는 1월 25일(토) 우리명절 설을 맞아 ‘다산청소년의 집’에서 숙식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덕담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순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이곳 청소년들과 1~2명 정도씩 결연을 맺고 물질적 정신적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봉사원들이 돌아가며 웃음강의에서부터 교양강의 레크리에이션, 노래와 율동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올바른 사회인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소영섭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