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보도자료 - 별량면]

▲ 별량면 인구 증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순천시 별량면은 12일 관내 6개 직능단체와 인구 30만 정주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별량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청년회, 면민의날 행사 추진위원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실 거주 미 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인구 증가 시책 홍보 뿐 아니라 인구문제 극복에 대한 면민 인식을 개선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증가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단체 간 숨은 인구 찾기 및 순천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뜻을 한데 모으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문병태 별량면장은 “순천시 인구 증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단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직접 별량면 주민들이 인구 늘리기에 참여하고, 전남 제1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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