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기사 (전체 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농정칼럼] 투명하고 교육적인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기대하며
그 동안 학교급식에 관한 논의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은 ‘물류유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였다. 현행 ‘학교급식법’은 ‘우수한 식자재 공급 등 학교급식을 지원하기 위하여’라고 하고 있어 식자재 공급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2006년 수도
김명갑   2015-06-05
[농정칼럼] 농사가 그렇듯“동(動)이 말(言)이 되도록...”
시간은 원래 공허 하다. 우리들의 일반적 의식 속에 각인된 흐르는 세월이 아니다. 다만 존재하는 것들에게 그 생멸이 있을 뿐인데 시간이 흘러가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나는 시간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농업과 환경
서관석   2015-01-02
[농정칼럼]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벌써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만감이 교차한다. 올해는 흘러가고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올해 같은 해가 또 온다고 하면 세상은 지옥이 될 것이다. 흘러가는 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고 하지만 올 해도 어김없
서관석   2014-12-22
[농정칼럼] 흑두루미 개체수 증가와 순천만 생태계의 불확실성
자연의 이치는 참으로 정교하다. ‘인간의 모름은 자연현상의 시작과 끝이요, 인간의 앎은 그 과정의 일부이다. 앎은 모름에 기반을 둔 대비된 인식일 뿐이다. 인간은 자연현상을 대할 때 항상 겸허해야한다.’ 이 생각은 필자가 자만하고 실수하고 욕심 부렸을
서관석   2014-12-14
[농정칼럼] [농정칼럼] 기후변화, 그 은밀한 일상에의 침투
우리지역 작가 김승옥의 작품 ‘무진기행’ 서두부에 기후변화를 연상시키는 대목이 있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오면 밤사이 진주해온 적군들처럼 안개가 무진을 삥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다.” 이 대목은 적어도 나에겐 섬뜩한 느낌으로 기후변화를
서관석   2014-12-07
[농정칼럼] [농정칼럼] 사·자·방 국정조사로 혈세낭비 막아내자
4대강사업, 자원외교, 방위사업비리를 줄여 사자방이라 부른다. 이 사업에 쏟아 부은 국민의 혈세가 줄줄이 새 나갔음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 환경파괴사업 ▲ 자원외교 예산관리의 부실집행 ▲ 방위사업의 정체성 훼손 등을 들여다보고 피 같은 세금
서관석   2014-12-05
[농정칼럼] [농정칼럼] 농업과 농민은 얼마나 더 희생되어야 하나?
중국에 이어 뉴질랜드와의 FTA도 타결되었다. 이로써 OECD 34개 회원국 중 한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는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 3개국 뿐이다. 한국은 소위 ‘FTA 우등국’이 되었지만 정작 우등국의 국민들은 FTA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
서관석   2014-11-19
[농정칼럼] [농정칼럼] ‘순천만자연생태연구소’설립을 기대하며
존재란 그 자체로 현란하게 아름답다. 이 세상에 형상과 성질을 달리한 어떠한 존재도 아름답기는 매한가지다. 파란 가을 하늘에 무수한 구름들이 생겨나고 사그라지는 모습처럼 그렇게 순간의 형상으로 존재하다 사라지는 애처로움 속에서도 더러는 각인된 기억의
서관석   2014-11-12
[농정칼럼] [농정칼럼] 식약처는 국민에게 ‘사약’ 을 먹이려는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지난 10월 1일 수입 및 국내 유통 쌀에 무기비소 기준을 0.2㎎/㎏이하로 신설하는 내용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해 야권과 시민단체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식약처가 제시한 무기비소
서관석   2014-10-30
[농정칼럼] [농정칼럼] 당신도 모르게 당신의 밥상에 올라온 GM농산물
우생학에 뿌리를 둔 유전자변형농산물(GM농산물 또는 GMO)의 위해성에 대한 논란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2004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인도의 면화생산지에서 목화 줄기를 먹은 양 1만여 마리가 죽은 사건이 발생했다. 양들이 먹은 목화는 미국
서관석   2014-10-23
[농정칼럼] [농정칼럼] 순천만습지와 순천만정원은 분리해서 관리·운영해야
순천만습지는 유구한 세월동안 자연이 만들어놓은 생태적 걸작이다. 지구생태계 차원에서 연동하며 다양한 생명체에 의해 시시각각의 변화를 겪으면서 탄탄한 생태적 기반을 창발하고 있는 공간이다. 반면 순천만정원은 그 태생이 인위적이다. 순천만 자연이 8000
서관석   2014-10-16
[농정칼럼] [농정칼럼] 철새는 지구의 유전적 다양성 지킴이
세계 인구수는 2012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70 억 명 쯤으로 추산된다. 우리 몸속의 유전자 수는 60조~100조에 이른다. 인구수는 유전자수와 비교하면 조족지혈(鳥足之血)에 불과하다.생명탄생의 가설에 따르면 대기의 고압방전 현상으로 번개가 발생
서관석   2014-10-09
[농정칼럼] [농정칼럼] 과도기 농업정책, 어디로 가야 하나?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에서 친환경농업 신뢰제고 및 활성화 방안 온라인 정책포럼개최를 홈피에 공고하고 있다. 기간은 2014년 10월13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다. 이는 장관의 지시사항(2014. 8. 28)인 “친환경농업에 대한 각종 비판, 문제의
서관석   2014-10-01
[농정칼럼] [농정칼럼] 농사는 땀으로 빚는 예술
뜰 앞 감나무에 열린 감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다. 그 옆의 배나무는 철부지 꽃망울을 터뜨렸다. 계절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진 모양이다.요즘 순천만 갈대밭엔 수많은 탐방객이 줄을 잇는다. 철새인 새매 가족이 새끼를 데리고 울며 비행하는 모습
서관석   2014-09-26
[농정칼럼] [농정칼럼] 자정능력 회복해야 지속가능
우리 사회가 혼란스러운 건 다양한 존재들 간 갈등은 있으되 정리됨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들이 언제쯤 정리되어 평온한 사회로 전환 될 수 있을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자정시스템이 있기나 하나? 자연은 스스로를 정화할 수 있는 자정시스템을 갖추고
서관석   2014-09-17
[농정칼럼] [농정칼럼] 생태적 관점으로 ‘사회적 생태성’ 회복해야
바닷가에 사는 아이와 산중에 사는 아이에게 아침 해가 어디서 떠오르냐고 물으면 바닷가에 사는 아이는 바다에서 떠오른다 말하고 산중에 사는 아이는 산 너머에서 떠오른다 말할 것이다.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똑같은 물체를 보더라도 그
서관석   2014-09-04
[농정칼럼] [농정칼럼] 행복의 조건 ‘친환경농산물’
우리 앞엔 눈에 보이는 가시 세계와 보이지 않는 미시 세계가 있다. 보이는 세계는 가시적 빛의 세계이거나 파동의 세계이고 보이지 않는 세계는 미시적이거나 우리가 볼 수 없는 거시적 우주다. 우리의 경험은 이런 세계 속에서 오감을 통해 축적되며 우리의
서관석   2014-08-28
[농정칼럼] [농정칼럼] 생명의 생산자인 식물에 대한 경외심 가져야
생물은 에너지를 취하는 형태에 따라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분류한다.생산자는 식물이다. 식물은 빛과 이산화탄소, 물을 원료로 탄수화물을 만들고 미생물의 배설물이나 암모니아를 원료로 아미노산을 만든다.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은 식물이 분비하는 호르몬과
서관석   2014-08-22
 1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7991 전남 순천시 충효로 85, 3층(연향동)  |  대표전화 : 061)721-0900  |  팩스 : 061)721-114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아 00196(주간)  |  발행일자 : 2013년 4월 5일  |  발행/편집인 : 이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정우
Copyright © 2013 순천광장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gora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