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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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브러리] 죽음 앞에서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분명해졌다
현대제철에 근무하는 한승철 씨는 최근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는 다른 사람보다 중량운동을 많이 하는 편으로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정도로 건강한 사람이었다. 평상시 먹을거리도 신경을 썼고, 운동도 꾸준히 해왔다. 불과 두 달 전 종합검진
박경숙 기자   2014-08-22
[휴먼라이브러리] 아름다움과 친하게, 함께, 즐기자
향동 문화의 거리에서 예술기획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있는 허명수 작가를 만났다. 그는 요즘 ‘미(美)친(親) 동거동락’ 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밤낮없이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며 새로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8월 16일(토) 문화
박경숙   2014-08-14
[휴먼라이브러리] 울고, 웃고, 뛰어 놀며, 마음이 열린다
연극인 조선영 씨는 ‘예술문화연구소 아트에너지발전소’ 라는 간판을 걸고 연극, 노래, 그림, 춤 등 여러 예술 장르가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선영이라는 이미지는 ‘에너지’ 라는 지인들의 말을 참고로 ‘에너지 발전소’라는
박경숙 기자   2014-07-16
[휴먼라이브러리] 최고의 건강법 알려드릴까요?
“요즘 호흡 잘하고 계십니까?”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국선도 선혜영 원장님이 만나자마자 던진 질문이다. “단전호흡 안 해도 산에 다니니까 얼굴 좋잖아요..”“그 정도 가지고 안됩니다. 얼굴에 광채가 나야 합니다.”진지하게 던지는 말씀에 광채나는 얼굴
박경숙 기자   2014-07-02
[휴먼라이브러리] 밑에서 부터 알아가는 재미가 차라리 낫더라고요
동천과 이사천 맨물이 땀 흘려소금 짠 바다가 되는 갈대밭 넓은 순천만을 알고 있니황새, 저어새, 흑두루미, 도요새…,바지락 훔쳐가도휘~이 한소리에내 것도 네 것이 되는 곳 말이야남의 다리로 섰다가새들의 마음 닮고갈대자루 마음 청소하고내 다
정연희   2014-06-19
[휴먼라이브러리] 후학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해야지요
연향동 대우아파트 상가건물에 위치한 장암한문서예학원을 찾아갔다. 자유학기제 관련 진로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분으로 장암 김승환 훈장을 추천 받고 찾아간 것이다. 그는 진로교육의 취지를 들으며 반가운 목소리로 대답한다.“후학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박경숙 기자   2014-06-19
[휴먼라이브러리] “아직도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요”
1998년 12월 24일 이멜다 씨는 외국에서 만난 남편 하나만 보고 필리핀을 떠나 낯선 나라인 한국에 왔다. 따뜻한 기후에서 몇 십년 동안 살아온 그이에게 그때 한국은 참 추웠다. 이멜다 씨를 춥게 한 것은 온도만이 아니었다. 그를 대하는 시선도 너
휴먼라이브러리 팀   2014-06-12
[휴먼라이브러리] 그 시절이 꿈인지 생시인지
여순사건이 내 고향 여수에서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외면하면서 살았다. 어떻게 해서 일어난 사건이며 왜 그리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당해야 했는지 늘 궁금했다. 같은 지역에 사는 구성원으로서 곳곳에 남아 있는 피해 흔적과 피해자 가족들은 어떻게 지
기획취재 2팀   2014-04-25
[휴먼라이브러리] 그냥....살고 싶다
독특한 이름으로 눈길을 끄는 사람들이 있다.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이름들. 금곡동에서 ‘상 갤러리’를 운영하는 ‘정상인’ 사진예술가. 예술가는 흔히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예명을 짓기도 한다던데, 예명인가? 궁금했다. 그는 무엇에 심취해 있
기획취재 2팀   2014-04-17
[휴먼라이브러리] “불쌍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1999년 4월 3일로 기억하거든요. 자고 일어나니까 껌껌한 거예요. 저녁에 잤으니까 새벽인 줄 알았어요. (여동생에게) 불좀 켜라 그랬더니, 오빠 불 켜졌어. 그러는 거예요. 아 눈이 안 보이는구나 느꼈어요. 눈앞이 캄캄했죠.”그날 이후로 최삼 씨
기획2팀   2014-04-11
[휴먼라이브러리] “우리는 통 안에 든 개구리요!”
600년 역사를 지닌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봉두마을은 봉황이 날개를 펴고 마을을 감싸고 있는 형상 때문에 봉두라고 불리고 있다. 앵무산 기슭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1970년 초반부터 설치한 고압 송전탑 20기와 고압 송전선로에 둘러싸여 있다. 200
기획2팀   2014-04-03
[휴먼라이브러리] “나는 농사꾼이다”
바지에 똥을 싸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학생이 있다. 그 학생은 고향인 순천을 떠나 광주에서 ‘유학’중이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똥이 마려웠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용변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집에 도착해 용변을 보기
임경환   2014-03-19
[휴먼라이브러리] 통일 교육의 길을 걷다
광장신문에서 라는 책이름을 보는 순간 반가웠다. 부모님 고향은 함경북도 명천군이고, 북한에서 태어난 큰언니는 생사도 모른다. 이산가족이면서도 그동안 통일 문제에 대해 외면했다는 자책감도 들었다. 그러나 내 무의식 속에는 이산가족의 한이 서려져 있었던
김연희   2014-03-06
[휴먼라이브러리] 야생화와 사랑에 빠진 화가
순한 겨울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있는데 갑자기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어온다. 몸은 추운데 마음은 봄볕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은 춥다. 허허로운 겨울빛과 봄빛이 함께 한 날, 겨우내 야생초와의 상사병으로 봄을 손꼽아 기다리는 모정 이윤숙(한국화, 문인화
기획2팀   2014-02-26
[휴먼라이브러리] 자기에게는 엄격하지만 타인에게는 부드러운 남자
사람들은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해 여러 가지를 떠 올린다. 순천청년연대에서 주관하는 태백산맥 문학기행단의 단장인 김준희 씨를 만나러 간다고 했을 때, 나는 이름을 듣고 ‘여자 분이구나’ 하는 상상을 했고, 순천청년연대라는 시민단체에 간다는
기획취재 2팀   2014-02-21
[휴먼라이브러리] 솔찬하게 잘하고 싶은 남자
“솔찬하시”라는 전라도 말이 좋아 아들 이름을 ‘류솔찬’으로 지었다는 충청도 출신 류정호 씨를 만났다. 24년 전, 순천으로 유학을 오며 줄곧 순천에 살았으니, 이제는 순천 사람이라 해도 무방할 듯 하지만 뼈에 박힌 충청도 사람의 특성 때문에 말 못할
기획2팀   2014-02-12
[휴먼라이브러리] 나한테 없는 것은항상 한이 되고원이 되는 거야
4년 전 여수에서 순천으로 이사를 와 중앙도서관을 가기 위해 의료원로터리에 있는 포장마차에 들어갔다. 갖가지 튀김과 어묵을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께 도서관이 어딘지 물었다. 그 때 아주머니는 ‘저 사람은 얼마나 팔자가 좋으면 도서관을 갈까’생각했단다.
김연희   2014-01-29
[휴먼라이브러리] 같이 모여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여기는 촌이에요. 오히려 경쟁력은 촌스러움에 있어요.” ‘이야기 현상소 디자인야기’ 범영균 실장(40세)의 말이다. 서울과 비슷한 디자인이 아니라 순천의 색깔을 담은 디자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그는 진지하게 말한다. “우리는 실력이 안 되니까 촌스
기획취재 2팀   2014-01-22
[휴먼라이브러리] ‘하고 싶은 일을 노는 듯 일하는 부부’
휴먼라이브러리는 2000년에 덴마크의 평범한 청년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로, 도서관에서 보고 싶은 책을 빌리듯이 만나고 싶은 사람을‘빌려’서 만나는 것입니다. 기획취재2팀은 순천에서 휴먼라이브러리 프로젝트가 이루어질 수 있는‘밑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획취재 2팀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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