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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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글쓰기] [생활글쓰기] 세월호 참사가 나한테 주는 메시지
4월 16일 세월호 침몰은 그냥 우리들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고들 중의 하나로 기억될 뻔했는데, 한 명도 구조하지 않아 참사가 되었다. 세월호 참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실종자가 잊혀지지 않도록 유가족들은 4년 동안 싸웠지만 진실은 드러나지 않았다.
김연희 조합원   2018-05-03
[생활글쓰기] [생활글쓰기] 새해 단상
1. 새해 첫날, 자는 아이들 깨우지 않고 함께 늦잠 자고 일어나, 오전 내내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았다.그네를 타던 딸이 말했다.“엄마, 태양이 저 집에 있어.”아침 태양이 아파트 5층 창문을 내리쬐고 있었던 거다.굳이 이른 새벽 황금개띠해 태양을
김현주 시민기자   2018-01-25
[생활글쓰기] 엄마의 눈물
차라리 나를 묻고 가거라”올해 2월 3일. 우리 집에서 13년을 함께 살던 친정 엄마가 요양원에 가시기로 한 날이다.아침에 일어나서 요양원 이야기를 꺼내려니 좀처럼 입이 떨어지질 않는다. 내가 몸이 아파 더 이상 엄마를 돌볼 수 없어서 요양원에 가셔야
김연희 조합원   2017-12-01
[생활글쓰기] 거리의 악사
순천호수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고 호수공원을 가로질러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점점 빗방울이 굵어져 공원 벤치 위에 지붕이 덮여 있는 곳으로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는데, 하얀 개 한 마리를 품에 안은 아저씨가 들어와서 앉는다.
김연희 조합원   2017-09-14
[생활글쓰기] 텃밭에서
텃밭에서평화마을 언덕배기에쫄로리 모여 앉은 세평 텃밭들 햇볕 속살거리는 한낮에마른 풀들 끌어 모아거름 만드느라 어른 아이 모여시끌시끌하다 빨간 장화 신은 세살 민혁이자기 텃밭 찾아 쪼르르 가더니만엄마 등에 업힌 아이처럼봉긋한 밭이랑에 난짝 엎드려슬며시
김연희 시민기자   2017-08-21
[생활글쓰기] 64번 버스에서 만난 복숭아
나는 상사면에 산다. 주로 아침에 64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온다. 가끔 버스에서 장에 물건을 팔러 나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는데, 나는 그때마다 그 물건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그동안은 부끄러워서 말을 못 꺼냈다.오늘은 버스에 타자
임경환 시민기자   2017-08-03
[생활글쓰기] 사과와 배꼽
“이것은 사과야”대흥사 일지암 주지 스님인 법인 스님이 암자에 놀러온 한 아이에게 장난을 건다. 사람들이 보통 ‘바나나’라고 부르는 것을 두고, 스님은 ‘사과’라고 지칭한 것이다. 그러자 이 아이는 이렇게 대답한다.“아니에요. 바나나예요”스님은 아이의
임경환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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