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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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탐방] 낙안읍성 3·1절 재현극의 주인공
「지피지기」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극단이다. 이정미(54) 대표가 이끄는 이 극단에는 중·고등학생을 주축으로 15명의 단원이 소속되어 있다.2016년 이 극단을 설립한 이 대표는 순천시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정통 연극인이다. 안톤 체홉의 「벚꽃동
신석호 기자   2018-02-22
[기획/연재] [3·1절] 정대협 설 맞아 위안부피해 할머니들 방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 윤미향)은 2월 5일과 6일 1박2일 동안 구정을 맞아 전국에 계시는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행사는 전국을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으로 나눠 실시됐다.담양 곽예남 할머니를 찾은 김정환씨는 창원, 통영,
박미라 시민기자   2018-02-21
[기획/연재] [3·1절] 군국주의자들의 만행 새삼 일깨워준 하루
시민단체·학생들 참여해 다채롭게 축하 난데없는 봉변, 나물 캐다 끌려가현재 우리나라에는 ‘위안부‘ 할머니가 31분 생존해 계시는데 전남, 광주 지역에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분이 곽예남 할머니이시다.1924년 담양에서 태어나 살다가 1939년 16살
박미라 시민기자   2018-02-21
[기획/연재] [생활글쓰기] 모두가 주인이 되는 공간을 꿈꾸는 ‘너머’
순천에 ‘너머’라는 공간이 있다. 사람들이 ‘너머’가 뭐하는 곳이냐고 물으면 한 마디로 말하기는 쉽지 않다. ‘돈을 내지 않고도 누구나 마음 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난 그곳에서 ‘'너머'’를 유지하는 역할을
임경환 조합원   2018-02-09
[기획/연재] [정치뒷담화] 진실한 심부름꾼!
“000의원입니다.”“네. 알겠습니다. 0월 0일 현장에서 0시에 뵙겠습니다.”부지런하기로 유명한 000의원의 전화 통화 내용이다.지역주민의 민원이 들어오면 000의원은 제일 먼저 수첩을 꺼내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적고 진지하게 의견을 듣는다. 민원인
최미희   2018-02-09
[기획/연재] [청년] 2평 공간에서 창업의 꽃 피우다
김지예 양(able 대표, 25세)은 2016년 액세서리 가게인 ‘able’을 창업했다. 장소는 중앙시장 옷 가게 주변으로 상점과 상점 사이의 2평짜리 비좁은 공간이다. 김 양은 대학에 다닐 때 액세서리 가게에서
박미경 시민기자   2018-02-09
[기획/연재] [적정기술] 짧은 생태 공동체 살이
히로시마 ‘나는 난로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동안 근처의 신생 생태 공동체인 ‘피스 컬처 빌리지 peace culture village’에 묵었다. 히로시마 지역의 저명한 평화 활동가 ‘스티브’씨가 설립한 커뮤니티로, 신기하게도 생태마을들의 국제 네트
박김수현   2018-02-09
[기획/연재] [마을통신] 매곡동, 인제동, 해룡면
[매곡동] 매산고 학생회, 따뜻한 설나기 사랑의 기프트박스 나눔 행사 매산고 학생회는 1월 29일 설명절을 맞이해 학교 인근의 어려운 이웃에게 학생회 예산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따뜻한 설나기 사랑의 기프트박
순천광장신문   2018-02-09
[생활속 119] 외면(外面)
연말연시에 상상하기 어려운 대형화재들이 발생하여 수많은 생명들이 영면에 들었다. 누군가는 잘못했을 것인데 누구를 탓해야 할까? 일차적으로 진화를 늦게 하고 생명을 구하지 못한 소방관서에 책임이 있을까? 필자의 의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생명을
김경식   2018-02-09
[기획/연재] [청년] 젊은날에 겪은 너무나도 아픈 경험
순천의 청년지원 사업장순천시는 시내 몇 곳에 청년창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은 4곳으로 아랫장의 야시장, 웃장의 청춘웃장, 중앙동의 챌린지 숍, 조곡동의 청춘창고가 있다. 이중 야시장은 순천시와 아랫장 상
이성훈 기자   2018-02-09
[시] 우수
우수집을비워둔 사이집 안 공기(空氣)가 달라졌다그릇장 여섯 치(寸) 반콩꼬투리는외로 돌아눕고작두콩 일곱 알은사방으로 뛰쳐나갔다봄이두어 차례다녀가는 것을 잊고흙으로 보내지 않았더니물 흐르는 소리 제 귀로 알아듣고봄 속으로 뛰쳐나간 것이다벼리어 깨친 이의
김종숙   2018-02-09
[음악에세이] 드보르작 ‘고요한 숲’
겨울 숲을 거닐다오랜만에 산에 올랐다.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바람끝이 매섭다. 나무 사이로 멀리 보이는 겨울 산의 적막함은 나뭇잎 비비는 소리. 발에 채인 자잘한 돌 구르는 소리와 함께 공허하다. 간헐적으로 들리는 새들의 소리는 밥 좀 달라며 보채
박영집   2018-02-09
[기획/연재] [한문학자 김현진의 재미있는 순천사] 귤과 유자의 고장 순천
귤 하면 제주도! 유자 하면 고흥! 어느덧 사람들에게 자연스레 회자되는 말이다. 그런데 ‘귤과 유자의 고장 순천’이라 말하면, 과연 얼토당토않은 말일까?현 오천동 해룡산[망월산] 아래 동천 가에 1550년 전후로 오림정(五林亭)을 지어 은거한 오림(五
김현진   2018-02-09
[기획/연재] 도시인‘안나 푸르나’를 걷다
순천광장신문의 박발진, 박종택 조합원과 7명이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 산 트래킹에 나섰다. 대부분 순천지역 영어교사인 이들은 1월 18일부터 14박 15일 일정으로 원정중이다. 중국 청두를 거쳐 네팔 포카라에 도착한 원정대는 해발 4천 130미터
박발진 조합원   2018-01-26
[기획/연재] [적정기술] 일본에서 온돌 놓기(3)
불의 영성 동서양 어디서나 예로부터 불은 신성의 대명사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모닥불을 중심에 놓고 춤추던 고대 샤머니즘 시대에도 그러했고, 전통 가옥에서도 불을 지피는 화덕이 있는 부엌은 신성한 주거의 중심이었다. 주방은 단지 조리하는 공간 이상의
박김수현   2018-01-25
[생활속 119] 초심(初心)
2018년 새해가 밝아온 지 며칠이 지나 이제는 새해라는 단어가 낯설어지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1월이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아직 오지 않았다.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했지만 이것이 과연 제대로 지켜지고 있을까?필자가 소방공무원으
김경식   2018-01-25
[시] 바람ㆍ12- 카르페디엠
바람ㆍ12- 카르페디엠 한 번도 그대는 내일! 이라고 말하지 않았다결코 그대는 어제! 라고 뒤돌아보지 않았다한 줄기 새파란 천둥번개였다거친 바위를 퉁탕거리는 계곡물이었다지금도 온몸이 뜨거운 능소화로 피어나는 정오물 속에 한목숨 풀어헤쳐버리는 물푸레나무
이민숙   2018-01-25
[음악에세이] 가난한 날의 행복
누나와 함께 삼형제는 자취를 했다. 형은 기타와 노래를. 누나는 즐겨 듣는 쪽이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의 음악적 자양분은 어깨너머로 듣던 팝송과 샹송 그리고 칸초네, 심지어 락과 메탈음악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누나는 독특한 방법으로 우리의 아침을
박영집   2018-01-25
[기획/연재] [적정기술] 일본에서 온돌 놓기(2)
‘달’과 ‘오하이오’의 온돌 강의작업을 마친 저녁 시간에는 기술 지도를 맡은 ‘달’과 ‘오하이오’가 적정 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와 온돌의 변천사, 장작 연소의 이해 등에 관한 강의를 이어나갔다. 그 중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하나 있다. 일제 강점기에 온
박김수현   2018-01-12
[생활속 119] 프로와 아마추어 - 제천 화재에 대한 단상
마을 단위 운동대회에서 이기기 위해 선수 출신을 기용했다면 그 경기는 어떻게 될까?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선수 출신이 참가한 팀이 이겼을 것이다. 상대 팀에서는 ‘부정선수가 들어왔다.’, ‘아마추어 대회 본질을 흔들었다.’ 등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김경식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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