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장신문
기사 (전체 55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지난 연재물]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투쟁이 남긴 흔적
녹색당, 밀양 송전탑 투쟁 현장을 다녀오다지난 주말, 녹색당의 전국 당원들이 밀양에 모이는 전국당원한마당에 참가하였다. 녹색당의 전국당원한마당 행사 장소가 밀양이었던 것은 신고리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송전하기 위한 765kv 송전탑 건설이 2007년
이현준   2016-07-10
[조합원 탐방] “내가 조금 고생하면 여러 사람이 행복해요!”
손채영 조합원에게 2009년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였다.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에서 마련한 기후해설가 과정에 참여한 후 수료와 함께 지역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박경숙 기자   2016-07-10
[지난 연재물] 졸업생 김현수 이야기 “사랑어린학교, 저에게 뿌리 같은 곳”
사랑어린배움터 = 함께 어울려 놀면서 크는 집함 께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소외되거나 따돌림 받는 사람이 없는어울려 - 세상 만물이 한 몸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 중심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어울려 주는 것을 배우는놀면서 - 재미있게 놀이하면서 사회생
김초문   2016-07-10
[지난 연재물] Michael Hennesy,‘한 서방’ 되다
뉴요커 마이키가 한국에 온 지 5년이 되었다. 그 사이 결혼도 했다. 한국에 보금자리를 만들게 된 푸른 눈의 새신랑 마이키는 어떤 사연으로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신혼여행 떠나기 직전의 신혼부부를 만났다.▶ 한국에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친구들은
양은정 시민기자   2016-07-10
[지난 연재물] 아이가 학교가기를 거부해요
저는요...형제를 둔 엄마입니다. 둘째가 전문계 고등학교 1학년인데 요즘 등교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학교에는 가야 할 것 같아서 옆에서 채근하면 엄마인 저에게 거칠게 대들기도 합니다.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물어보니 선생님이 싫다고 해요. 선생님
조연용   2016-07-10
[지난 연재물] 팽목항을 다녀와서-오늘도 침묵한다
2014년 4월 16일, 대학교에서는 중간고사를 치르던 때였다. 이틀 밤을 꼬박 새고 시험이 끝나 지친 몸으로 들어간 식당에서 ‘여객선 침몰, 전원 구조’라는 자막을 보았다. 별일 아니구나 하며 식사를 이어갔다. 그리고 내가 식당을 나서 집으로 돌아갈
최원빈   2016-06-16
[지난 연재물] 땀방울이 노래가 되어-파파스합창단 박종태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 이문세의 옛사랑 중)아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한다.아내의 피아노 소리는 위로가 되고 온기가 된다. 아내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부부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 그림이 참
양은정 시민기자   2016-06-16
[사람과 사람] “우리 생각이 우리 세상을 만든다”
지난 5월 28일(토)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특별한 잔치가 열렸다. 초․중등 대안학교인 사랑어린학교와 광장신문, 한살림전남본부, 관옥나무도서관, 실상사 작은학교 등이 새로운 천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과 새로운 순천을 꿈꾸자는 취지로 잔치마당을
이재심 시민기자   2016-06-02
[지난 연재물] 순천YWCA, 창립70주년 기념 여성영화제 개최
순천YWCA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여성영화제를 열었다. 지난 5월 20일(금)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그리고 싶은 것’ 상영과 권효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은 한중일 그림 작가들이 평화를 노래하는
박경숙 기자   2016-06-02
[지난 연재물] 어느 날 우연히 제가 입양되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요...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인 장혜란(가명)입니다. 저는 훌륭하신 부모님, 다정한 오빠 둘과 함께 살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아주 어릴 때 입양되었는데 모르고 있다가 중학교 때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의 친부모의 사정이
조연용   2016-06-02
[지난 연재물] 은파의 첫 월급
우리나라 청년들이 첫 월급으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라고 한다. 예전에는 첫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 내의를 사드리는 경우가 많았다. 예나 지금이나 첫 월급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청년들의 취업이
양은정 시민기자   2016-06-02
[사람과 사람] 물대포에 쓰러진 지 반년, 씨로 뿌렸던 밀은 수확 앞둬
간밤에 과음한 속을 달래느라 조금 늦게 집을 나섰다. 순천에서 보성에 있는 백남기 농민의 자택까지는 서둘러 차를 몰아도 1시간 정도 걸린다. 행사 시작 시각이 오전 11시 30분인데, 집에서 11시 넘어서야 겨우 차에 시동을 걸었다. 숙취가 남아 흐리
김수현   2016-05-18
[지난 연재물] 봉순 언니 대신 옥자 언니
사람은 친밀함을 좋아한다. 하지만 친밀한 사이 일수록 더 많은 상처를 주고받는다. 우리는 주기도 받기도 싫은 상처를 친밀함 속에서 반복한다. 일을 하다보면 내 의견을 고집할 때가 많다. 토론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의 주장이 논쟁과 언쟁으로 변하는 것은
양은정 시민기자   2016-05-18
[사람과 사람] “이런 게 사람 사는 맛이제”
원래 마을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공동체였다. 하지만 갈수록 각박해지는 삶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예전의 마을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따뜻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다.지난 5월 9일(월) 점심시간. 조곡동에 있는 철도노조 2층 교육실은 100여 명이
김현주 기자   2016-05-18
[사람과 사람] “나무랑 놀며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요”
“아린이 등나무 보고 갈까?” “은재오빠, 수양단풍은 나무마다 색깔이 다르네” “향나무는 옛날에 제사 때 향으로 썼다고 했지”집으로 가는 길 엄마와 딸의 수다가 이어진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무심히 지나쳤을 그 길이 이젠 이야기꽃을 피우는 곳이 되었
장정미   2016-05-18
[지난 연재물] 보드게임으로 소통과 나눔 실천
“와~진짜 재미있다! 우리 동아리 만들어서 계속하자~”보드게임을 배우면서 참여한 어른들의 환호성이다. 몸도 머리도 점점 굳어가는 듯 느껴질 때 만난 보드게임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우리는 어렸을 때 놀이기구가 없어도 동네 공터에서 자치기, 팔방,
박경숙 기자   2016-05-05
[지난 연재물] 언니에게
7남매의 장녀로 태어난 한 여인이 있었다. 가난 때문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여인은 어린나이에 노동자가 되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여인은 수녀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의 뜻에 따라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하였다. 지독한 가난과 무책임한 남편으로 인해
양은정 시민기자   2016-05-05
[지난 연재물] 사고로 죽은 친구가 생각나 괴롭습니다
저는요...저는 대학생인 국민성(가명)입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그동안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교통사고로 많이 다쳤었거든요. 몇 달 전에 저는 친한 친구랑 둘이서 버스를 타고 놀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
조연용   2016-05-05
[지난 연재물] 용환 씨 장가보내기
용환 씨는 해룡 신성리 출신 순천 토박이로 순천을 떠나본 적이 없다. 고교 시절 별명이 빼빼이셨던 정치경제 선생님은 늘 꽹과리채를 들고 다니셨다. 선생님은 풍물반을 지도하셨는데 그것은 지휘봉 또는 무기가 되기도 했다. 용환 씨에게는 무기에 더 가까웠다
양은정 시민기자   2016-04-28
[지난 연재물] 순천레츠의 우렁각시 김인아를 만나다
순천레츠에 가면 가늘고 하얀 손가락의 여인을 만날 수 있다. 반짝반짝 네일아트가 어울려 보이는 가느다란 손가락에는 우악스럽게도 대걸레, 수세미, 빗자루, 행주가 잡혀있다. 그녀를 볼 때면 늘 작업복 차림이다. 자칭 가사도우미라고 말하는 그녀! 매주 수
양은정 시민기자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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