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 취임 이후 전교조 죽이기가 계속되고 있다. 국제사회의 중재와 국가인권위 권고에도 전교조의 법외노조 통보를 철회하지 않고 있다. 전남동부지역 전교조는 지난 17일(화)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로자 앞 공영주차장에서 3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전교조 법외노조화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교조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6
사람들 다 도로로 나오라는 이야기? 누구를 위한 게시대인가요?
조례동 주공 5차 앞에서 홈플러스 가는 길 인도는 휠체어 하나 제대로 다닐 수 없다. 전동차가 차도로 아슬아슬 지나간다. 건물주가 한 것인지, 시청에서 한 것인지 모를 차단봉은 오히려 보행자와 휠체어를 막고 있다. (동외동 류정호)
헉 드디어 작품 완성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이들은 땡볕에서 30분을 뛰었다. (해룡면 허정원) 애기 엄마들 까꿍! (키즈펀 어린이집 정미량 원장) 베푸는 남자 (키즈펀 어린이집 교사 노은미) 당근꽃이랍니다. 지난 가을 무밭에 한줄 씨 뿌렸는데 밭가에 씨가 떨어져 겨울을 나고 이렇게 예쁜 꽃이 활짝 폈습니다. 꿀이 많은지 개미들이 늘상 붙어있습니다. 그러니
조례사거리 가로화단에 심어졌던 사철나무를 모조리 파고, 소나무로 바꾸어 심었다. 조형소나무 11주가 크레인이 동원된 거대 공사를 마치고 심어졌지만 돈을 들여 단장한 조례 사거리는 별로 멋지지 않아 보인다. 그늘을 만들지도 못하고, 차가 씽씽 달리는 거리에서 품위를 뽐내지도 못하는 소나무가 오히려 황량한 거리를 만들었다. 굳이 저곳에 소나무를 심어야 했을까?
순천팔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위하여 동아리와 연관이 있는 학부모 및 지역인사 전문직업인 27명을 초청하여 생생한 진로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작가 정상인 선생님이 에베레스트 등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인생은 끊임없는 마라톤과 같아서 누가 끝까지 도달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 말을 마음에 새기며, 나 역시 내 삶을 멋지게 그려나가야겠
원도심 활성화한다면서 돈을 많이 투자하고 회의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원도심이 침체된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 처음 연향동 택지 개발할 때 순천시에서 땅장사 해서 이득을 많이 봤다. 연향동에 택지를 분양하면 원도심은 어떻게 될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연향동을 개발하고 다음에는 금당지구로 갔다. 학교는 직선거리 200미터에 유흥업소를 만들면 허가가 안
쇠붙이(금)에 다친 상처, 부스럼 종기 등(창상)에 민간처방으로 쓰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같은 꽃인데 보라색꽃이 있고 분홍색꽃이 있습니다. 분홍색꽃에는 내장금창초라는 이름이 별도로 붙었다고 합니다. 벌교읍 김왕수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 전남지부와 디스커버리 연향점의 후원으로 선암사에서 봄을 누리고 계신 어르신들상사면 산호
동천과 죽도봉을 잇는 예쁜 길동천에서 죽도봉으로 올라가는 이렇게 예쁜 길이 있는데, 왜 오르기도 너무 힘든 청춘데크길을 만들었을까? 돈이 쓸 곳이 그토록 없었을까? 강변과 죽도봉을 잇는다고 만든 청춘데크길청춘데크길은 너무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젊은 사람들도 오르기가 힘들다. 하루에 이용하는 시민의 숫자가 몇 명이나 될까? 바로 옆에 오래도록 사용한
공무원들 차 못 가지고 오게 한 것 까지는 좋은데, 차를 가지고 와서 시청 주변 상가 앞에다가 주차를 합니다. 시청 주변에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만 저만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한쪽에 타워주차장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면 “예산이 없어 못한다.”더니 쓸 데 없는 도로 파고, 봉화산 둘레길 만든 예산은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어요.
봉화산 둘레길에 들어간 104억은 자신의 돈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 삼는 시민도 없고, 예산 승인을 한 시의원도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고, 순천 시장은 “시민들은 좋아하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는 반응이다. 이러한 때에 피켓을 든 노동당 전남도당 사람들. 공익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사람, 멋지다.
3월 29일 봉화산 둘레길 개통식에서 한 시민이 봉화산 둘레길에 들어 간 돈이 83200원이라는 내용의 프랑을 들고 서있다. 이에 반해 별량 첨산 둘레길은 1미터 당 2000원이 들었다. 시민들은 깜짝 놀라며 “그렇게 많은 돈이 들어 간지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신문만 보면 초집중모드가 되는 우리집 막둥이.혼잣말에 손가락질까지 하며 신문에 빠져 있는 녀석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뽀로로보다 라바보다 신문을 더 좋아 하는 걸 보면 녀석은 분명 영재임에 틀림없다.(엄마들은 전부 착각쟁이 우후!)
순천만정원박람회 때문에 순위가 밀려서인지 시내 곳곳에 움푹 패인 아스팔트 도로가 장기간 방치 되고 있네요~ 비오는 날이면 빗물이 고여서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피하면서 사고위험과 함께 지나가는 보행자들에게도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하루빨리 시정되기를 기대해봅니다^^연향동 박동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