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원 사업 신청마감을 당초 2월 21일에서 3월 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당초 1월 20부터 한달간 사업신청을 받았으나 코로나19의 확산시기와 맞물려 농어업인의 외부 활동이 감소하고 있고 또한 사업 시행 첫 해인 점을 고려해 신청기간을 2주 더 연장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사업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길 바란다”며“코로나19에 취약한 고령농업인들은 특히 건강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대표전화 7
순천만에서 불법 쓰레기 투기가 자행되고 있다.순천시는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해 시단속반을 만들고 읍·면· 동에 예산을 편성하여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과 적발자 처벌 및 계도 를 하고 있다.하지만 단속을 하고 적발된 사람을 처벌해도 불법 쓰레기 투기는 끊 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CCTV나 사람들 눈을 피해 사각지대에 쓰레기 를 투기행위가 빈번하지만 쓰레기
임수연 기자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뉴스에서 죽은 새 위로 플라스틱이 올라간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모습이 비현실적이라서 인위적으로 만든 설치작품으로 보이지만 실제 죽은 새(알바트로스)의 배를 갈라 찍은 사진이다. 그 사진을 찍은 크리스 조던 작가의 전시회가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범민홀에서 ‘크리스
[대기오염 특집연재 마지막] 임수연 기자 대기오염 지식 생초짜 기자가 ‘광양만권 대기오염’에 대해 취재하며 알게 된 용어와 지식 등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연재한 인터뷰 기사의 마지막 기사다. 대기오염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쉽게 기초부터 작성했다. (1),(2),(3),(4)편에 이어 (5)편을 마지막으로 대기오염 특
[대기오염 특집연재 4] 임수연 기자 대기오염 지식 생초짜 기자가 ‘광양만권 대기오염’에 대해 취재하며 알게 된 용어와 지식 등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인터뷰 기사를 연재한다. 대기오염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쉽게 기초부터 작성했다. (1),(2),(3)편에 이어 (4)편을 온라인에 싣는다. 순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성훈
[대기오염 특집연재 3] 임수연 기자 대기오염 지식 생초짜 기자가 ‘광양만권 대기오염’에 대해 취재하며 알게 된 용어와 지식 등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인터뷰 기사를 연재한다. 대기오염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쉽게 기초부터 작성했다. (1),(2)편에 이어 (3)편을 온라인에 싣는다. 순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성훈 교수의
[대기오염 특집연재 2] 임수연 기자 대기오염 지식 생초짜 기자가 ‘광양만권 대기오염’에 대해 취재하며 알게 된 용어와 지식 등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인터뷰 기사를 연재한다. 대기오염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쉽게 기초부터 작성했다. (1)에 이어 (2)편을 온라인에 싣는다. 순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성훈 교수의 도움을
[대기오염 특집연재] 임수연 기자 대기오염 지식 생초짜 기자가 ‘광양만권 대기오염’에 대해 취재하며 알게 된 용어와 지식 등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인터뷰 기사를 연재한다. 대기오염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쉽게 기초부터 작성했다. (2)편부터는 온라인에 싣는다. 순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성훈 교수의 도움을 받았다.
[광양만권 대기오염 특집] 순천광장신문 편집위원회 ● 광양만권 지정 범위 : 광양·순천·여수 일부 읍면을 제외한 모든 권역.● 환경질 개선과 장래 대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1999년 12월 1일부로 광양만권이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고시(환경부 고시 제99-191호)되었다.● 광양만권 대기오염 특징? - 여수, 순천
지난 4월 18일 전남 환경운동 연합(여수, 광양, 순천, 고흥보성, 장흥, 목포 환경운동연합으로 구성)은 여수 산단에 위치한 GS 칼텍스 여수 1공장, LG화학 화치공장, 한화케미컬 여수공장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기오염 배출 측정값 조작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이들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포스코 자회사인 에스엔씨와 대한시멘트 광양 태인공장,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지난 해 3월 19일부터 시행한 수로 공사(이 사천에서 해룡면 선월리로 이어지는 구간)의 사후 복구가 늦어져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이 공사는 ‘광양 공업용수로 복선화 사업’으로 대우건설이 하도급을 맡고 있다. 수로에 편입되는 일부 농지는 수자원 공사에서 매도했고, 일부 농지는 공사 자재 이동을 위해 1년 동안 임대계약을 했다.
10여 년 전부터 국내에서 사라져가는 토종 종자들을 지키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토종 종자란 그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맞게 적응되어 오랜 세월 그 지역에서 재배되어 온 토착 종자를 말한다. 토종 종자를 정의하면 외국에서 들여 온 종자라 할지라도 우리 땅에서 30년 이상 적응하여 고정된 종자들을 토종종자라고 인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남농민수당실현을 위한 공동추진위원회는 1월 17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농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지속적으로 농민수당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입을 촉구한 유영갑 순천시의원을 만났다. -편집자주- ▲순천시 농민수당 관련 현황은올해 순천시는 농민수당 조례를 만들려고
“농민은 우리의 식량 안보를 지키는 공직자입니다” 2016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언론을 통해서 했던 말입니다. 농업, 농민, 농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평가한 발언이라고 봅니다흔히 농업, 농민, 농촌을 농산물만 생산하는 산업 기능의 일부분으로써 1차산업으로만 취급하는 사회적 인식이 대부분입니다.농업, 농민, 농촌은 다양한 공익적 가치와 다원적인 기능
지난 11월 9일 금요일 오후 순천만에너지자립마을(대룡동 469번지)에서 허석 시장, 이복남 시의원, 박병열 패시브하우스 전남포럼 대표, 백종성 패시브하우스 시공컨소시엄 대표, 마을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림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 에너지봉사단공연, 사업경과 보고 및 사업추진 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감사패 전달, 완공 퍼포먼스
순천시는 농촌지역이 도시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넓다. 도시문제와 함께 농촌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외서면에서 17년 째 농사를 짓고 있는 김계수 조합원이 농촌의 일상을 전하는 칼럼을 싣는다. 어느새 들판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잿빛으로 변해간다. 띄엄띄엄 배추와 무, 갓 등 김장용 푸성귀들과 월동 작물로 심어놓은 마늘과 양파 정도만 남아
지난 11월 4일 갈대축제가 열리는 순천만습지에서 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 배출하자고 호소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단발적인 행사에 머물지 않고 플라스틱에 대한 공부를 같이한 후, 1주일간 집에서 버려지는 비닐을 수집하는 등 노플라스틱 세상을
조례호수공원 쌈지숲에서 시행 중인 숲길 조성 공사가 오히려 숲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호수공원 쌈지숲에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 장애인 등의 취약 계층이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길을 내는 사업인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은 지원금 3억, 시
2017년 수확기 산지 쌀값은 1998년과 똑같다. 정권이 네 번이나 바뀌는 동안 쌀값은 오르기는커녕 더 떨어졌다. 그 어느 나라가 이토록 농업을 홀대하고 농민을 무시한단 말인가?우리는 농민소득의 최소한의 요구 - 밥 한공기 300원 보장을 요구한다.과연 밥 한공기 300원 요구가 농민들만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무리한 요구인가?커피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