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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 사고 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학교 앞이나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얼마 전 필자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앞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사고가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횡단보도의 녹색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중년 여성과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모녀가 신호를 무시하고 천천히 횡단보도를 건
생활속 119
김경식
2015.09.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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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신장 174Cm에 체중이 105Kg이나 나가는 비만형이었다. 그래서 산과 도로를 함께 달릴 수 있는 범용 자전거를 선택하고,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자전거 타는 기술과 안전수칙을 배웠다. 초기엔 회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할 때 항상 제일 뒤로 쳐졌다. 오르막에서는 중간에 내려 자전거를 끌고 정상을 밟아야 했다.그렇게 1년에 넘어가니 체중도 80Kg대로
생활속 119
김경식
2015.06.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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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가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한다. 여름에 맞는 자전거 타기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 자전거를 타고 갈대밭이나 청소골, 학구삼거리, 신대지구 자전거 도로 등을 달려보자. 지속적인 운동을 했다면 시속 3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고, 내리막에서는 50Km 이상 나올 것이다. 조금만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핸들을 제대로 잡고, 손가
생활속 119
김경식
2015.06.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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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순천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 한다. 시내를 가로지르는 동천과 서천에서 순천만 갈대밭까지 편도 약 15Km, 신도심인 신대지구에는 약 6Km, 금당지구에는 약 4Km, 그리고 이 외에도 시내 곳곳에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시내를 벗어나 국도를 이용하면 낙안민속마을, 상사호 일주도로, 별량 화포, 해룡 와온, 용수동과 삼산동 일주도
생활속 119
김경식
2015.05.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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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구가 늘어나면서 더불어 자전거로 인한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나면 40Kg 이상의 바위에 맨몸으로 부딪치는 것과 같은 충격을 받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자전거를 탈 때 안전장구를 갖춘 것만큼 사전 점검도 중요하다. 일명 자전거 ABC라 할 타이어의 공기압(Air), 제동장치인 브레이크(Break), 주 동력전달장치인 체
생활속 119
김경식
2015.05.2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