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제대로 하게 되면며칠 전에 앵무산 올라갔다 왔다고? 오늘은 등산에 관해 얘기해볼까 해. 나는 인생이란 하나의 등산과 같은 게 아닌가 생각한다.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다들 저마다 어떤 목적이 있고 왜 올라가는지 이유가 있겠지만, 하여튼 산을 올라가.산하고 평지하고 만나는 데 있잖아, 여기서부터 산이라고 치자. 산으로 들어가려면 맨 밑에서부터 들어가지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갈까?사람이 살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거든. 한 번 알아볼까? 그걸 안 하면 죽어. 뭘까? 생각해 봐. (숨 쉬는 거!) 숨 안 쉬면 죽지. 숨은 마셨다가 내 몸에 필요한 건 섭취하고 필요 없는 건 내보내는 거야. 여기 우리 눈에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공기가 꽉 차 있거든. 공기는 마셨다가 받아들이고 쓸데없는 거는 버
그러니까 내가 어떤 사람 될 것인가가 중요해성경에 보면 말이야.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라는 숲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대. 강도를 만나가지고 강도가 돈을 다 뺏었어. 물건만 뺏은 게 아니라 물건 뺏고 막 때려서 피가 많이 나고 옷도 다 뺏기고 가만 놔두면 죽게 되었어. 그때 어떤 사람이 지나갔는데 그 사람이 제사장이야. 옛날에 제사장이란 마을에서
이 글은 4,5학년 아이들이 관옥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마음공부 시간에 나누어진 이야기를 채록, 부분정리한 것입니다. 예술인생언제 시간되면 이란 영화를 한번 봐. 실제로 있었던 일이야. 그 배는 돈 많은 사람들부터 돈 없는 사람들까지 탄 배야. 세계 최대 유람선이라고 할 수 있는 배인데, 미처 계산을 못해서 어마어마한 빙산하고 배가 충돌해. 그래서
할아버지, 재미없고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는 어쩌면 좋을까요?그럴 땐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바꾸면 돼. 마음을 바꾸는 것은 어떻게 하면 돼? 동민이가 찬영이 마음을 바꿀 수는 없어. 그지? 찬영이 너도 동민이 마음을 바꿀 수는 없어. 왜? 내 마음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동민이는 동민이의 마음을 바꿀 수 있지. 찬영이는 찬영이 마음을 바꿀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