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분류방법 안내나 분류 대도 없어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 부끄러움을 그네들은 시민-면민 탓을 하겠죠?
12월 24일 오후 3시경 시청 근처에서 음주단속 중!우리는 밤낮으로 음주운전자가 되네요. 모 일간지 기자에게 이 대로를 막고 음주단속의 문제를 지적했는데 이 분은 대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기자들 촌지 받는 것 근절을 위해 만날 때마다 주머니 뒤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명동 다음으로 땅값이 비싸다고 했던 황금라인의 상가에 ‘임대’ 프랑이 곳곳에 붙어서 한겨울에 썰렁함을 더합니다. 이 와중에도 어딘가 택지개발은 계획되고 멀쩡한 보도 블럭이 뜯겨나가고, 정취 있던 간판은 획일적으로 바뀌고 있겠죠!
순천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아랫장이 한가위를 앞둔 마지막 대목장을 맞았지만 시장 곳곳은 한산하다.9월 22일(화) 오후에 찾은 아랫장은 농산물과 수산물코너 모두 상인들만 북적일 뿐 물건을 사려는 손님의 발길은 뜸하다. 이제 옛 대목장의 영화는 추억으로만 남았다. (사진제공: 시민 김외식)
순천의 시민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전국의 시민‧노동 운동현장을 찾아다니며 사회적 연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들은 조직되지 않은 시민들로 SNS를 통해 자율적으로 소그룹을 형성하고 직접행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낮 무더위가 기승인 7월 28일(화) 점심시간의 시청 앞. 이날도 어김없이 강병택(별량면) 씨는 순천시청을 찾아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6월 4일 1인 시위를 시작한 이후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점심시간에 순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한 때는 무관심하던 주민들도 최근에는 1인 시위의 내용을 묻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한다
한국부인회 순천시지회는 지난 11일(토) 로컬푸드 토요장터와 연계‘국산 제철 농식품 바로 알고 건강한 밥상 지키기’란 주제로 버드내 공원에서 요리교실을 열고 뿌리채소 떡갈비, 우엉 잡채 등 10여 가지 제철 농식품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지난 12일(일) 제9호 태풍 찬홈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의 영향으로 관내 비닐하우스가 파손되고 배가 낙과 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낙안면과 주암면 등 배 과수원의 낙과 피해는 110ha에 달하고, 오이 시설하우스 파손도 약 10ha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 외에도 농경지 침수, 고추와 참깨 등 농작물 쓰러짐 피해도 컸다. 태풍 ‘찬홈
호남철도협동조합이 주최한‘제1회 순천 철도관사마을 사진공모전’에서‘호기심’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벽화가 있는 집 그 안에 대한 호기심을 잘 표현해 기차마을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버스승강장 옆 아스팔트 공터가 도사동 새마을부녀회의 손길로 한평 정원으로 거듭났다. 시골집을 콘셉트로 한 정원은 갈대 울타리 안에 갈대 지붕을 얹은 작은 정자를 세우고 그 옆에 장독대를 놓았다. 텃밭 마당에는 상추, 가지, 고추와 함께 꽃들이 가득하다.
동천변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에‘사랑의 거리’가 조성되고 있다. 순천시는 용당교 사거리를 기준으로 피라칸사스 화단 좌우 약 200m 구간을 사랑을 주제로 한 토피어리를 설치해 이색적 공간으로 꾸며 나갈 계획이다. 완성된 토피리어는 가까이 다가가면 네모에서 모 깎인 네모, 동그라미 다음엔 하트모양으로 점차 변하는데, 이는 모가 있는 사람들이 만나 모가 깎여
순천농협 해룡지점이 지역의 고령소비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예방활동에 나섰다.순천농협 해룡지점은 농촌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조합원과 우수고객 대부분이 고령의 농업인이다. 김미영 지점장은 이를 고려해 지난 5월 29일(금) 뇌졸중(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민간요법으로 음료를 만들어 시음회를 열었다. 지역의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일본 후쿠오카에서 전해지고 있는
지난 5월 30일(토) 남정동에 있는 직업소개소 ‘통합인력공사’에서는 특별한 고희연이 열렸다. 올해로 70세를 맞은 이봉기(사진 왼쪽) 씨의 고희연이다. 이봉기 씨는 통합인력공사를 통해 8년 째 일을 하고 있다. 70세가 되도록 남부럽지 않을 건강을 유지하며 일하고 있는 이 씨를 축하해 주기 위해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부인과 함께 고희연에 참석한 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시민 추모행사가 진행되었다.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는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상임대표 정기현) 주최로 5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 운영과 추모음악제, 추모·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가 각각 열렸다. 행사장 주변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 바람개비가 물결을 이뤘고,
순천시가 장평로(아랫장과 원협 하나로마트 간)의 중앙 분리대 용도로 조성한 화단. 아랫장이 설 때 마다 대표적인 교통 혼잡지역인 이곳에 순천시가 중앙분리대 용도로 가로화단을 조성하려 했지만 상인들의 반대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 결과 중앙분리 가로화단을 없애는 대신 원통형 구조물(사진)을 만들어 가로수를 심었는데, 밤마다 가로수 사이사이에 불법
순천시의원 폭거에 준엄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2015년 1월 2일 이충현 54세 디자이너
2015년 1월 1일 순천만에서1월1일 강나루 56세 순천만생태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