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비상하다”전 갤러리기획전(바이올렛 갤러리/서울)부스 개인전(이형아트센터/서울)진주의 사계 아름다운동향전(진주)먹과 채색의 모습전(운현궁미술관/서울)문인화 정신의 표출전(서울시립미술관)동서미술현재전(창원)경남도지회전(창원)개천미술대상전 초대작가전(경남문화예술회관)한중 한일 국제미술교류전남부현대미술제(대전,울산,창원,제주도) 진주 예술인상 수상진주미협사
초보자는 순천시 자전거 문화센터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답니다.
연향동 조은프라자 주차장과 금당고등학교입구에 자리한 공용 주차장에는 장기 고객을 위장한 불법 홍보용 광고차량이 늘~ 자리 잡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순천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건 아닌지 마음이 씁쓸합니다***
잠방거리며 밀려오는 그리움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마음만 흔들다 지워져버리는 것들... 그래서 가을은 둘이 좋다. 사진: 순천만
조현경계명대학교 동양학과 졸업2004~2012년 구미청년작가 공동전시 2005년 구미 미술의 모색전2006년 구미.포항작가 교류전 2007년~2008년 구미미술여류작가 전시회(현) 구미미술청년작가회원
매주 월요일 오늘은 손뜨개 동아리 모임이 있는날!! 가을향기 가득한 오후 조례동 봉화그린빌 아파트 주부들이 정자에 앉아 친환경수세미와 목욕타월 만들고 있어요. 뜨개질동아리에서 오후 1시부터 엄마들이 열심히 뜨개질을 시작하자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그네를 타고 놀이삼매경에 빠집니다. 지나가시는 아파트 주민들이 “와~ 우리동네 보기좋다!!” 우리아파트 곧 TV에
10월3일 진도 팽목항에서 방송인 김제동의 말아이들의 빈자리에서 유족들 곁에서 함께해주십시오 그것은 그분들은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바로 우리들을 위한 일입니다. 그것이 어른들이 해야할 일입니다 우리 일상으로 돌아가 유가족과 함께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 해야할 일 입니다.
짙은 파랑의 하늘엔 별이 가득했습니다. 기계로 담을 수 없는 별들은 오늘 새벽 유별나게 빛났습니다. 발아래는 컴컴했지만, 별량첨산둘레길은 서넛이 걷기에 맞춤입니다. 시간은 공간 속에 스며있습니다. 한 걸음의 시간은 발자국 속에 숨겨지고, 한 숨의 시간은 내 몸 속에 담겨집니다. 둘레길을 다듬은 사람의 시간은 지금 걷는 둘레길의 구석구석에 녹아있어, 그 길을
봉화산 둘레길 개통이후 봉화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걱정이 늘었습니다. 바로 도토리 때문입니다. 참나무라 불리우는 도토리가 열리는 갈참, 굴참, 졸참, 상수리, 신갈, 떡갈나무가 있던 곳에 새롭게 길이 나면서 사람들이 많이 주워가고 있습니다. 도토리는 다람쥐, 청설모를 비롯해 멧돼지 등 산짐승들이 봄에 새로 먹을 것이 생겨날 동안
아파트단지내나 주택단지 앞에 있어야할 헌옷 수거함들이 쌩뚱맞게 거리 여기저기를 넘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거함 위에 헌이불, 쓰레기, 거리 구석구석 너무 많은 헌옷수거함들이 길거리 환경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 같아요~ < 해룡면 정미량(주부) >
조 영 진개인전2002. 제1회 개인전(창원, 성산아트홀)2004. 제2회 개인전(창원, 대안마루공간)2007. 제3회 세종문화회관 기획초대전(서울, 광화랑)부스전 07. 월간미술세계 창간 23주년 특별기획 코리아아트 스페셜페스티벌(11.29~12.04 인사아트센터)08. A&C Art Fair SEOUL서울미술관(2008.09.30~10.06 서울 인사동
소금의 결정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평균 염도17도의 바닷물 끌어 들여 증발지를 거쳐 결정지까지 25~27도의 염도를 가진 소금물을 만들어 내야한다. 순천시 별량면 동송리에 위치하고 있는 “순천만 별량염전”은 순천에서 유일하게 남은 염부 ‘유동만’씨의 천일염 생산지이다. 년 평균 2500가마(30kg기준)를 생산하고 있다는 “순천만 별량염전”의 천일염은 각
김 병 규개인전 6회(서울 순천 대만)국내외 초대전및 단체전 110여회출품한국미술협회 누리무리 회원 (현재)전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현재)서울예술대학교 예술창작기초학부 외래교수 (현재)
갈대 숨어드는 소슬 바람에 9월도 깊어가고 있다. 붉게 물든 칠면초 갯벌과 어우러진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밤새 뒤척인 듯 하얀 메밀꽃 은빛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들판에‘순천만남도삼백리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문수)’이 올 봄“청보리 체험행사”에 이어 2만평 대지에 두 번째로 추진하는“메밀꽃 체험행사”풍경이다. 축제를 통해 농촌체험관광
송난영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귀금속공예디자인 졸업현 한국칠보공예협회 사범,‘뮤제이옹 칠보공예 작업실 운영
파란 가을볕에 들판의 곡식들이 실하게 여물어 가고 있다. 가을 곡식의 반은 사람이 먹고 반은 들짐승들에게 내주는 것이 배려 깊은 농부의 마음이라더니 잘 익은 수숫대에 양파 망 하나 씌우지 않고 새들에게 마음껏 내어주었다. 하늘높이 길 솟은 농부의 수수밭에 솟대처럼 풍성한 가을이 왔다. 순천 해룡면에서 촬영
정혜사에 이르니 반달임에도 그 빛에 모자람이 하나 없습니다. 달빛 맞으며 산을 오릅니다. 길은 있으나 사람 자취는 하나 없어 고요합니다. 산만큼 큰 바위 위에 앉아 눈을 감고 나무소리, 물소리, 풀소리를 깊은 숨과 함께 가슴에 들여놓습니다. 때 이른 낙엽도 흐르는 물을 거슬러 오르는데 가버린 청춘을 한탄만 할 수는 이제 없습니다. 그대와 같이 구부러져 오르
광장신문 스크랩북을 함 만들어 보았슴다. 여백엔 내 생각을 몇 글자 끄적끄적~ 그럭저럭 재미가 솔솔~~이렇게 하니깐 종전에는 쌓여만 가는 신문지가 부담스러웠는데, 이젠 마음 놓고 버릴 수 있어서 기분 좋아요. 마치 군살이 빠져서 다이어트 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