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24일 덕연동주민센터에서 천제영 부시장이 에너지 교실의 일일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70여 명의 노인장수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의 두레박’ 에너지 나눔 교실을 열었다.행복의 두레박 에너지 나눔 교실은 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단순한 동력 에너지를 넘어서 시민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정의 에너지를 캐내어
순천시와 (재) 전남테크노파크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의 도정에 발맞춰 25일 웃장 국밥상가 2층에 ‘불타는 청춘 웃장’을 개점했다.조충훈 시장은 “전통시장 내 기존 상인과 더불어 청년의 젊음과 열정이 더해져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들에게는 성공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관으로 시행한 한국형 웰니스 관광 25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순천시가 5월 25일 밝혔다.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관광하면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복합형태의 관광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을 의미하며, 이번 웰니스 관광 25선
순천시가 5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제영 부시장을 비롯한 T/F 공무원과 반려산업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천제영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순천시의 핵심과제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과 식물 산업을 융합하여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인데, 새 정부에서 반려동물 복지를
순천시 매곡동에서 ‘탐매 행복꾸러미’ 전달 사업이 펼쳐져 화제다.탐매 행복꾸러미 사업은, 365일 나눔과 배려로 행복한 매곡동을 만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홍매화 마을 여행 1번지로 알려진 매곡동에 거주하는 주민 중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과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5월 24일, 매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국 최대,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순천 매실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했다.순천 매실의 올해 총생산량은 1만여 톤으로, 재배 면적으로는 전국의 20% 규모인 1,302ha이다.순천시는 그동안 전국 최고 품질의 매실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별 맞춤형 재배 교육, 전동가위 및 동력운반차 등 기자재 지원, 전정 사업단 운영, 농촌진흥청과 연계한 병해충 및 기상재해 방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사랑의띠복지협회(회장 신충진)는 2017년 4월 28일 순천시 낙안면 미륵길에 거주하고 계신 서○○ 어르신댁을 비롯 다섯 가정에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미륵길에 거주하고 계신 서○○ 어르신댁, 옥산길 손OO 어르신댁, 쌍율길 김OO 어르신댁 세 가정은 사
전국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순천 매실이 최고품질을 자랑하며 명품 순천매실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순천시 매실 재배 규모는 1302ha로 전국 최대 면적을 자랑하며 연간 1만여 톤의 매실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20.3%에 해당된다.순천은 예로부터 매실재배의 중심지였다.에 순천지역 토산물 28종 가운데 매실이 등장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순천시는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어가는 제2호 기적의놀이터 ‘작전을 시작하ㅡ지’ 준공식을 오는 5월 2일 개최한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에 자리잡은 2호 기적의놀이터 현장에서 그동안 준공을 고대하며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던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준공 기념행사를 갖는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제1호
순천시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시민 65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에코촌,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고도원과 함께 하는 순천형 힐링캠프를 운영한다.이번 힐링캠프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의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시의 생태 힐링자원과 연계한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순천시는 초저출산 시대에 대응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며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순천에서 태어나는 아이의 꿈을 위해 오는 7월부터는 출생아 만 0세부터 4세까지 매월 5만원씩 60개월 동안 적금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순천아이 꿈 통장’이 시행될 예정이다. 단, 부모 중 한명이라도 시에 6개월
순천시가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동천 저류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29일 오천택지 옆 저류지 주차장에서 가졌다.시에 따르면 동천은 집중호우 및 태풍이 발생할 경우 동천의 수위가 높아져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홍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동천변 저류지를 조성하게 됐다.저류지 조성사업은 55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천시는 오는 31일 2017년 원시티원북 일반분야 도서로 선정된 ‘왜 분노해야 하는가’의 장하성 교수를 초청해 강좌를 개최한다.시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 읽고 소통하는 원시티원북 홍보를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장하성 교수는 경영학·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자이자 한국의 현실 속에서 학문을 고민하고 현장에 투영하는 실천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저서
순천시는 23일 삼산도서관에서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 단체 대표와 회계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단체 역량강화 및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조금 지원단체 회계처리 과정·집행의 위반사례 등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사 사례와 함께 시행착오에 따른 사업비 반납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보조금의 건전하고 투명한 집
순천시가 27일 지역내 3개 대학교 및 그린순천21과 ‘행복 순천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정책 플랫폼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 플랫폼’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완성을 통한 아시아생태문화중심도시 도약으로 행복 순천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비전 수립 과정에 관내 3개 대학과 그린순천 21이 적극 참여한다는 것이다.관내 3개 대학
순천시는 5월 26일부터 3일간 원도심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에서 ‘아트마켓’ 부스를 운영할 60개 팀을 공개 모집한다.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공예, 체험, 정원 등 아트부문 3개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스 운영자는 자체심사를 통해 확정하여 개별 통보한다.아트마켓 부스 운영 모집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제72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오는 3. 31(금) 오전 10시30분부터 순천역 광장에서 편백, 유실수 등 11종 3천여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내 나무를 갖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3천여본의 나무를 분양하고 있다.아울러, 더 많은 국민의
전라남도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파견할 동남아 1차 시장개척단 참가 업체를 23일까지 모집한다.동남아 1차 시장개척단은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자사 상품 1대1 방문 상담 활동을 펼치게 된다.쿠알라룸푸르는 최근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넘어서
순천시는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민들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책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014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순천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한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정된 서점에서 선정 도서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좋은 책 선정 도서는 순천의 책(ONE CITY
순천시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로 에어컨, 온풍기 등 냉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전력수요 급등으로 시민 전기료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단독주택 신재생 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은 지금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 대상 가구에 도비와 시비를 지원해 오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