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5월 29일 월등면 운월리에서 황매실 기능성제품 가공공장 준공식을 했는데, 조충훈 시장, 한국매실사업단, 매실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월등 풍물패의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매실을 이용한 퍼포먼스, 가공시설 둘러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가공공장 준공으로, 고품질 매실식품 소재를 개발·생산할 수 있게 됐는
순천시가 5월 마지막 날 저녁에 원도심 중앙동 시민다리 일원에서 문화예술야시장 ‘야간작업’을 운영한다.문화예술야시장 야간작업은 지난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해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사회적기업 앨리스(대표 허명수), 디투문화공동체(대표 이강숙)가 주관하고 있는데, 10월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5월 문
순천시가 올 하반기에 강청수변공원에 조성할 예정인 제3호 기적의놀이터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5월 29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기적의 놀이터 총괄디자이너인 편해문 씨는 강청공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기적의 놀이터 조성 취지와 의미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민이 선호하는 놀이터 유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참석한
전국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경기대회가 6월 3일 순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7회 순천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및 2017년 순천만국가정원배를 겸한 대회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댄스스포츠인의 신뢰와 친선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부문과 전문체육 부문으로 나뉘어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권위 있는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인데, 순천시체육회가 주최
순천시 ‘따따시봉사단(김현영 회장)’이 5월 26일, 센터 교육장에서 봉사자들의 따스한 정을 담아 만든 빵을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맛있는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따따시봉사단’은 2016년 11월 ‘자원봉사자 제과 제빵 전문교육’을 이수한 27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전문봉사단 소속으로, 이번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순천시가 문재인 정부의 국민 참여·소통 강화를 위한 조치인, ‘국민인수위원회 in 순천’을 시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순천시청 민원실에 정책제안 창구를 개설했다. 이 창구는 5월 29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50일간 운영한다.문재인 정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정책 과제와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국민과 다양한 생각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국민인수위원회를
2017년 5월 순천, 맛에 味치고 멋에 美쳤다.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남교오거리부터 의료원 로터리 등 원도심 일원 중앙로 일대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면서까지 ‘2017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2017 순천 푸드·아트 페스티벌’은 순천의 맛, 순천의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었다
순천시가 외국어 지방세 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주민과 외국인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서 한 일이다.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중 다수가 사용하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3개 외국어로 제작했는데,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모국어로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세의 종류, 과세대상,
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환)와 통영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서병원)가 5월 26일 순천 천태만상 창조센터에서 상생발전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시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 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축제 및 행사 성공을 위해 서로 홍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김경환 순천시 중앙동 주민
순천시 풍덕동이 ‘한솥밥 짝꿍’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부터 이틀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나누었다.이번 행사는, 풍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은수)에서 열무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고, 풍덕동 5개 직능단체가 모두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1 결연 110세대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밑
순천매산여고(교장 장용순) 봉사동아리 학생 등 60여 명이 5월 25일 홍매화 마을 여행 1번지로 알려진 순천시 매곡동 탐매희망센터에서, 관내에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홍매화 브로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매산여고는 ‘큰 사람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인성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학교인데, 이날 행사도 학생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활동 기회를 제공
순천시가 5월부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행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는 만 17세가 되는 학생들이 대부분 학업 부담이 많은 고3 수험생이기에 이들이 주민등록증 발급 시기를 놓쳐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것을 예방하고 주소지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순천시가 5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순천아이 꿈 통장’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은행순천시지부, 순천농협, 순천원예농협, 순천광양축협, 전남낙농농협, 별량농협이 함께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3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순천형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출산장려금을 ‘순천아이 꿈 통장’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는데,
이마트 순천점(점장 강정모)은 25일 저소득 독거노인, 사례 관리 대상자 1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이마트 순천점 직원 및 주부 봉사단원이 사업 참여자 10여 명의 대상자와 함께 이마트 내에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사업이다.이마트 순천점은 순천시와 올해 3월 사랑의 장바구
순천시가 청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위해, 5월 23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순천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지역축제 청년 할당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옛 양곡 창고를 개조해 순천 지역 청년들의 일터이자 놀이터로 만든, 조곡동 ‘청춘 창고’에서 22개의 청년 점포주와 지역 청년,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지역 대표
순천시가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한방과 뷰티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3회 순천만국가정원 한방․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뷰티 페스티벌5월 27일 오전 9시부터 동천 갯벌공연장에서는 전국 1,000여 명의 뷰티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뷰티 페스티벌이 열리며, 피부, 헤어, 아트, 네일, 메이크업 5개
순천시가 아동 친화 도시로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이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조치이다.시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 및 출산율 감소에 따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하고 있는 국제 표준 모델을 통해 아동 친화 도시를 조성한다는 것이다.시는 우선, 아동
순천시 ‘무지개 봉사단’과 ‘덕연동 마중물 보장 협의체’가 5월 24일, 연향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와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베테랑 미용실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드리는 한편, 부모를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 국수를 점심으로 대접했다.무지개봉사단 추영남 회장은 “거동이 불편
순천시 월등면(면장 이정운)과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박준재)가 5월 24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 및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월등면은 그동안 순천 준법 지원센터로부터 장애인 및 거동불편 가정 6가구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집 안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의 지원을 받았고 일손이 부족한 복숭아 재배 2개 농가를
순천시가 24일 덕연동주민센터에서 천제영 부시장이 에너지 교실의 일일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70여 명의 노인장수대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의 두레박’ 에너지 나눔 교실을 열었다.행복의 두레박 에너지 나눔 교실은 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단순한 동력 에너지를 넘어서 시민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정의 에너지를 캐내어